나이 많은 제가 일본에서 취업 준비한 방법

여러분 안녕하세요. 꿈꾸는 개발자 입니다.

이번 포트팅은 나이가 많은데 일본 취업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알려드리는 포트팅입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경험을 베이스로 알려드린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리고 나이가 많다고 느끼는 분, 일본 취업을 막막해하시는 분들은 이번 포트팅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여러분 나이가 많으면 취업이 힘들다는 것에 동의 하시나요?

젊은 친구들이 취업하기가 쉽다는 것에 동의 하시나요?

나이가 많다는 것은 몇살부터라고 생각하시나요?

얼마전 저의 포트팅으로 신입이고 나이가 많은데 어떤 부분을 살리는게 좋을까요? 라는 질문을 받았어요.

제가 예전 포트팅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제가 개발자가 되기로 결정 한게 34살 때 였어요.

그때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독학으로 공부하고 면접을 보러 다녔거든요.

당시 저는 일본의 모 여행사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을 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개발직에 눈을 뜨고 다니던 회사의 부장님에게 퇴사 의사를 밝히고 앞으로 개발을 하려고 한다…라고 하니깐 그때 부장님이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자네 나이가 적은편이 아닌건 알고 있지?

취업하기 힘들거야. 다시 생각해 봤으면 좋겠어.

이렇게요.

그래서 일주일 뒤에 다시 부장님과 면담을 했어요.

근데 사실 일주일동안 저의 생각은 변함이 없었어요.

개발을 하고 싶다면 한살이라도 젊을 때부터 시작을 하자.

지금이 늦다면 앞으로는 더 늦어질 것이다…라고 말이에요.

그래서 사실 부장님이 저에게 넌 적은 나이가 아니야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저는 오히려 확신을 가졌어요.

아…지금 해야겠구나… 두렵지 않았냐구요?

물론 두려웠어요.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을 경험해야 하고 그 경험으로 돈을 벌어야 해요.

긴장하지 않을 수 없고 두렵지 않을 수 없어요.

누군가는 또 이런 생각을 할거에요.

34살이면 아직 젊은 거다.

하지만 당시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보통 일본에서 공대를 졸업하면 나이가 23살이에요.

그런 애들이 바로 개발자로 취업을 해서 당시의 제 나이가 되면 34살에 경력 11년차 개발자가 되어있는거구요.

그리고 저는 그런 일본 애들과 경쟁을 해야하구요.

이거뿐만이 아니라 저와 같은 나이의 친구들은 과장달고 창업해서 대표가 되고 있는데 저는 신입으로 들어가야해요.

그래서 저는 마음이 엄청 급했어요.

무슨 일이 있어도 난 개발자가 되야 했었고 돈을 벌어야 했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 아내에게 너무 미안했어요.

결혼한지 아직 4년밖에 안됐는데 잘 다니던 직장을 때려친다니…

그래서 오늘 포트팅에서는 그랬던 제가 어떻게 개발자로 취업을 했는지 그 방법에 대해서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이러한 포스팅이 도움이 되신다면 저의 youtube에서 좋아요와 구독을 눌러주시면 너무나 큰 힘이 됩니다. 

저는 처음부터 개발을 했던 사람도 아니고 서른이 넘어서 개발을 공부하고 취업을 시작했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어요.

제가 취업이 안될 때 가장 어려움을 겪었던 것은 “나는 무엇을 잘하는가?” 라는 질문에 답을 할 수 없었다는 점이였어요.

제가 전공자였다면 이것저것 어필할게 많았을텐데 그렇지가 않다보니 뭔가 어중간한 느낌이였어요.

열정은 있는데 이력은 없고 열심히 개인프로젝트를 해서 성과물은 있는데 자신은 없는 상태였어요.

이 상태로 이력서를 수없이 넣어봤지만 서류심사에서 탈락하는게 일상이였어요.

그래서 저는 이력서를 처음부터 다 뜯어 고치기 시작합니다.

일본어라서 누가 봐줄 사람이 없었기에 시행착오를 거처가면서 뜯어고쳤어요.

이력서를 뜯어 고치기 전에 제가 제일 먼저 정리한 것은 “나는 무엇을 잘 할 수 있나” 였어요.

나 스스로가 어중간 하다고 느끼는 것과 내가 그나마 잘 할 수 있는 것을 나눠서 노트에 적어봤어요.

여러분 여기서 제가 드릴 말씀은 생각만 하지말고 반드시! 노트에 적어보세요.

시각적으로 눈으로 보면 더 객관적으로 느끼게 되요.

그렇게 나의 어중간한 점과 그나마 잘 하는 점을 정리하니깐 내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주 조금 길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 당시 저는 JLPT N1을 소지하고 있었지만 이미 컴퓨터 타이핑에 너무 익숙해진 상태라 펜으로 한자를 쓰라고 하면 다 잊어먹어서 못쓰는 상태였어요.

경력이라고 하면 프로젝트 매니져 경력이 있었기에 저는 이 경력을 강점으로 정했습니다.

프로젝트 매니져는 개발자와 이야기 할 기회는 있지만 개발에 관해서 직접적인 대화를 할 일은 없어요.

어차피 제가 코드를 봐도 모르니깐 어쩔 수 없었죠.

하지만 프로젝트 전체를 파악하고 해당 서비스의 모든 기능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프로젝트 매니져였고

그게 바로 저 였기 때문에 저는 저의 강점을 “서비스 전체를 바라보고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개발자” 라는 문구로 저를 어필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저의 업무는 기획도 했지만 위탁개발사의 계약건도 담당하고 있었기에 각 개발자의 단가를 확인하고 멤버스와 해당 프로젝트의 비용까지 검토하고 있었어요.

이러한 경력 때문에 저는 자연스럽게 프로젝트를 넘어 서비스 전반을 이해할 수 있었구요.

그리고 이 서비스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과 친분이 생기게 되었고 각 분야의 담당자들과의 이해관계도 알게 되었어요. 

이 모든 것들이 지금은 제가 쉽게 쉽게 아무렇지 않게 말씀 드렸는데 이걸 알고 정리하기까지 몇달이 걸렸어요.

저는 제가 뭘 잘하는지 모르고 살았거든요.

그냥 눈 앞에 있는 일을 처리하는데 바쁘고 거기에 익숙해져서 정작 나를 돌아볼 시간이 없었어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시간이 없었다기보다 나에 대해 아는 방법을 몰랐다고 말씀드리는게 더 정확한거 같아요.

저도 그랬지만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강점을 모르는게 아니라 정확히 표현하면 스스로의 강점을 아는 방법을 모르는 거에요.

왜 그럴까요?

살면서 그런걸 해본 적이 없거든요.

여기서 제가 말하는 강점이란 그냥 나 이거 잘해~ 이런 수준을 말하는게 아니라 나 스스로가 잘 하는 걸로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 거에요.

나 스스로에게 강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모르고 지금까지 지내왔고 그런 강점을 찾을 방법을 모르고 지내왔기에 강점이 무엇인지 모르고

강점이 모르니깐 나를 어필할 방법도 모르게 된거에요.

지금 이력서를 써야하는데 내가 뭘 어필해야 할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은 이 포트팅을 다 보시고 나서 반드시 종이와 펜으로 하나씩 적어보세요.

다음 항목을 적어보세요.

내가 자신있게 할 수 있는 것, 지금까지 내가 해 왔던 것, 내가 좋아하는 것, 사람들로부터 잘 한다고 듣는 것,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

이 다섯가지를 가능하면 많이 채워보세요. 저는 이 다섯가지를 채우는데 한달이나 걸렸습니다.

정말로 그 한달동안 나…내가 정말로 생각없이 살았구나…하면서 엄청 반성했어요. 

저는 앞서 설명 드렸지만 프로젝트 매니져 일을 하면서 서비스 기획과 스케쥴 관리는 정말 빠릿하게 잘 할 수 있었어요.

맡겨진 스케쥴 대로 모든 멤버들이 움직이도록 일정을 짜고 조율하는게 처음엔 쉽지 않았는데 점점 할만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 서비스를 기획하는데 있어서 비즈니스 요건을 채우면서 어떻게 기획을 해야 유저 친화적 인지…

기능에 관해서는 모순되는 점이 없는지…

비효율적인 부분은 없는지…등등을 생각하면서 기획을 하는게 재미있더라구요.

그래서 이건 내가 자신있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분류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내가 해 왔던 것이라는 항목은 방금 제가 말 했던 것들이기에 패스했고

내가 좋아하는 것은 나의 아이디어가 상상이 아닌 현실이 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리고 앞으로는 개발자라는 꿈을 꾸고 있고 언젠가는 나만의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것 리스트에 적었고

지금까지 내가 해 왔던것은 이 개발자라는 꿈을 꾸기 위해 독학으로 날마다 공부했던 것이고

사람들로부터 잘 한다고 듣는 것은 끈기가 있다고 많이 들었기 때문에 그대로 적었어요. 

그래도 시간 걸려서 어느정도 정리를 하니깐 내 강점이 뭔지는 알겠더라구요.

하지만 그게 나에게는 강점이지만 다른사람에게도 인정받는 강점이라고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아직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요?

네…바로 저의 강점을 찾았다 하더라도 저의 단점이 보완된 것은 아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나의 단점은 뭐가 있을까 고민을 했어요.

그래서 아까 말씀 드린 방법대로 종이와 펜으로 저의 단점을 하나씩 적어가기 시작했어요.

하나씩 적어나가는데아까 강점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점점 강점으로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나의 단점을 적을 때는 항목을 더 명확하게 나눠서 적었어요.

지금은 단점이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커버 가능한 단점과

많은 노력을 해야 커버가 가능한 단점,

마지막으로 노력으로는 커버가 불가능에 가까운 단점으로 나눠서 생각해 봤어요.

예를 들어 “나는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다”라는 단점이 있다고 해봐요.

이건 억지로 집중을 하려고 할 수는 있어도 당장 그 효과가 나타나기는 힘든 단점이잖아요.

이건 노력을 많이 해야 커버가 가능한 단점이 될 수 있어요.

또 예를 들어 나는 개발 속도가 느리다라는 단점이 있다고 해봐요.

이건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겠죠?

타이핑이 느려서 그런거 일 수도 있고 이것저것 코드를 깊게 파려고 하다보니 개발 속도가 느린거 일수도 있고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을 거에요.

그럼 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면 되는거기때문에 조금만 노력하면 해결 가능한 단점이 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나는 선천적으로 핸디캡이 있다고 해봐요.

이건 내가 노력해서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거잖아요.

이렇게 나의 단점이라고 해도 세 분류로 나누고 나면 그게 왜 단점인지를 생각하게 되요.

이걸 객관화라고 합니다.

이렇게 단점을 나눠서 생각하는게 나의 강점을 찾는 것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궁금하실텐데

이건 사실 여러분들이 스스로 직접 해보면 알게 되는데 단점을 적어가는 과정에서 이 단점을 어떻게 해야 극복할 수 있는지 알게 되요.

단점의 원인을 생각하니깐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거든요.

그 단점을 해결하려고 하는 수단이 여러분의 강점입니다.

다시말해서 단점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그 단점을 보완하려는 수단과 행동이 강점이 되는 거에요.

어렵지 않죠?

저는 이렇게 저의 강점을 찾았어요.

그리고 그 내용을 직무경력서에 녹여냅니다.

일단 저의 과거 이력으로 글의 뼈대를 잡고 저의 강점을 어필할 수있는 내용으로 살을 붙여 나갔어요.

살을 붙일 때는 가급적 숫자를 적절히 사용하면 조금 더 근거가 있어보이게 만들 수 있어요.

그리고 글을 쓸때 제가 가장 신경썼던 부분인데요.

“나를 채용하면 최소 2~3명의 몫을 해낼 수 있습니다” 라는 느낌을 직무경력서에 녹여내려고 했어요.

단, 이건 저의 경우의 이야기이고 여러분의 경우는 또 다를 수 있어요.

저는 앞서 설명 드렸듯 “서비스 전체를 바라보고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개발자”라는 문구를 어필하고 싶었기 때문에 프로젝트 매니져의 경험과 개발경험을 둘다 적었어요.

사실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개발자가 많지는 않거든요.

그냥 눈 앞에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개발자가 많아요.

회사 입장에서는 이걸 둘다 해결해 준다는데 싫어할 수가 없죠.

이렇게 직무경력서를 적고 나면 면접시에 어떤 부분에서 어떤 질문이 나올지 대략 감이 옵니다.

경험상 아주 오래된 경험 보다는 최근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물어보는 경우가 많아요.

10년 20년 전 일 보다 최근 3개월 전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듣는게 지금 눈 앞에 있는 지원자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거든요. 

이렇게 직무경력서까지 다 적었으니 저는 이제 다시 여러 회사에 서류지원을 하기 시작합니다.

단, 이때 지원한 회사들은 나의 강점을 이해해줄만한 회사만 추려서 지원을 합니다.

일본의 구인정보를 보면 어떤 인재를 채용하고 싶은지 명확하게 적어놔요.

그리고 왜 채용을 하려고 하는지도 적어놓구요.

채용의 배경을 알고 어떤 사람을 뽑고 싶은지를 알고 있으니 얘기는 더 쉬워집니다.

지금까지는 무작위로 지원을 하고 뭐라도 하나 걸리라는 마음으로 지원을 했다면 이때는 조준사격을 한다는 느낌으로 지원을 했어요.

회사가 뭐를 원하고 나는 뭐를 할 수 있는지를 알고 있으니 거의 이긴 싸움이나 마찬가지였죠.

그래서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입사 지원을 하고 한달 후에 세군데의 업체에서 내정을 받습니다.

참고로 저는 일본에서 가장 큰 리쿠루트 사이트인 리쿠나비는 사용하지 않았어요.

회사에 직접지원을 한다던가 예전에 소개해드렸던 green이라는 에이젼트를 활용했어요. 

지금 이 포트팅을 보고 계신 분들은 아마도 나이가 조금 있고 개발 경험이 적은 분들일 거라고 생각해요.

여러분에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나이가 많다는 것은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어요.

아무래도 대부분의 회사들이 나이 50대인 개발자 보다는 아무래도 능력좋은 20대 개발자를 더 채용하고 싶어하겠죠. 제가 그걸 부정하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나이가 많다는 것이 단점이 될 수 없다는 점을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저는 한국 사람들이 정말로 열심히 사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개발 지식도 풍부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나이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이 모든 것들이 의미가 없어지는 건 아니에요.

설령 지금까지의 경험이 개발과 전혀 상관 없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사회생활을 하고 계셨다면 그 모든 경험은 살릴 수 있는 경험이에요.

왜냐하면 다른사람들은 경험하지 못한 것들 이니까요.

내가 생각하는 것들과 경험한 것들을 사소한 것들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제가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나의 모든 것들이 사소한 것들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나는 내세울게 없는 사람이 되어버려요.

이렇게 되면 취업활동을 해도 이미 지고 시작하는거나 마찬가지에요.

마인드에서 지고 시작하면 아무도 구제해 줄 수가 없어요.

스스로를 대체불가능한 인재라고 생각하고 취업 활동을 하세요.

나 스스로가 대체불가능한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강점을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있어야 하고

스스로의 강점을 객관적으로 인지하기 위해서는

앞서 말씀드렸던 강점을 찾기위한 5가지의 항목과 단점을 찾기위한 3가지 항목을 반드시 종이와 펜으로 적어보세요.

그냥 속았다고 생각하고 한번 해보세요.

돈드는거 아니잖아요.

나를 위한 투자인데 그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 

지금까지 나이많았던 제가 어떻게 취업을 준비했는지 말씀드렸는데요.

말 하다보니 주로 마인드에 관한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루게 되었네요.

사실 어떻게 이력서를 작성했고 어떻게 지원을 했는지 등등 입사 지원부터 내정을 받기까지의 흐름을 자세하게 적은 전자책이 있는데

바로 저의 책 “15년 노하우를 담은 일본 개발자 취업 백서” 입니다.

이 책에 15년동안 제가 일본에 있으면서 일본 취업의 특징이나 입사할 회사 선정방법과 지원 방법, 직무경력서와 이력서 작성방법,

면접/면접하는 법, 그리고 저만의 노하우를 담았어요.

일본 취업에 관심이 있고 또 목표로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니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책 구매방법은 포트팅의 설명란에 링크를 달아드릴테니깐 링크를 통해서 구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링크를 통해 들어가시면 스탠다드 버전과 디럭스 버젼이 있는데 스탠다드 버젼은 그냥 전자책만 구매하실 수 있고

디럭스 버젼은 전자책과 동시에 제가 친절하게 설명을 덧붙인 샘플 이력서와 샘플 직무경력서,

일본 개발자 취업에 관한 통계조사자료를 다같이 받아보실 수 있어요. 참고로 디럭스버젼은 구매가 확정되고

샘플 이력서와 샘플 직무경력서, 일본 개발자 취업에 관한 통계조사자료를 메세지란으로 3일 안에 받아보실수 있어요.

일본 취업을 조금 더 전략적으로 준비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 디럭스 버젼이 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포트팅에서는 나이로 인해 취업에 고민이 많은 분들을 위해 만든 포트팅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당부의 말씀을 드리자면 이렇게 자기 분석을 하고 기업 조사를 면밀하게 하면 반드시 취업에 성공하는 건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앞서 제가 세군데의 업체에서 내정을 받았다고 했지만 그 세군데의 내정을 받기까지 정말 수십/수백군데의 지원과 면접을 했었습니다.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지 마시고 항상 보완할 부분은 보완해 가면서 조금씩 취업의 성공확률을 높여 나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